눈물의 여왕 드라마 빠져드는 줄거리 그리고 드라마 속 장소 찾아내기
내 남편과 결혼해 줘 tnN드라마의 끝으로 이제는 뭘 볼까 하고 있었는데, 3월 9일부터 시작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김수현, 김지원 선남선녀 주연인 사랑이야기 로맨틱 드라마로 달달하면서도 아픈 여주인공(김지원) 이야기로 눈물의 여왕 드라마에 빠져들게 하는 요즘 애청자를 만들어버렸죠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눈물의 여왕 드라마는 주말 저녁을 심심치 않게 해주고 있습니다.
특출한 배우들의 등장으로 너무나 재밌게 보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핫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줄거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고 드라마 속 나오는 이쁜 장면 장소는 어디인지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눈물의 여왕 드라마 줄거리
세기의 결혼이라고 불리는 재벌 3세의 여자 홍해인(김지원) 시골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똑똑하고 잘생긴 용두리 이장의 아들 백현우(김수현)
처음 회사에서 근무 중 만나 당차고 조금은 엉뚱 발랄한 해인에게 현우는 빠져 사랑을 고백하고, 본인이 작은 시골마을 출신이나 엘리트학벌 자취방 전세등을 어필하면서 해인을 먹여 살릴 자신이 있다고 진한 사랑을 표현하게 됩니다. 현우는 곧 해인이 제벌 3세 인 것을 알게 되고, 망연자실하며 퇴사를 해버리자 해인이 헬기를 타고 나타나 현우에게 고백하고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 3년 차 그 둘의 부부생활은 각방생활, 서로에게 남보다 못한 부부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재벌가의 힘든 처가살이를 하던 현우는 이혼을 생각하게 되고 준비하는 와중 해인은 희귀병 '클라우드 세포종'으로 3개월 시한부를 선고받게 되고, 현우는 이혼 후 뒷감당이 무서웠는데, 사별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을 먹고 해인의 결혼 전 유언장에 재산을 상속받을 수 없게 되는 내용을 알게 되면서 시한부 받은 해인에게 다시 사랑을 하는 연기를 시작하게 되고,
그러다가 다시 한번 연인 때처럼 사랑의 감정이 서로에게 싹트면서 매 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주변의 재벌 3세 집안의 스파이들의 정체가 슬금슬금 나타나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재미있는 내용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습니다.
애청자로서 해인과 현우의 3년 우중충한 결혼생활이 변경되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지켜보는 재미가 저도 모르게 흐뭇하게 하고 있습니다 :)
눈물의 여왕 드라마 달달한 줄거리 만든 작가는 누구일까
눈물의 여왕 드라마 작가는 박지은 작가님입니다.
박지은 작가님은 1997년 방송작가로 데뷔했으며 작품은 항상 히트를 일으켰던 드라마들이 있습니다.
내조의 여왕(2009, MBC),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KBS2TV),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SBS), 프로듀사(2015, KBS2TV), 사랑의 불시착(2019~2020, tvN)등 많은 드라마가 있습니다.
특히 김수현과 합을 맞춘 히트작들이 많아 눈물의 여왕도 시작 전에 기대를 많이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속 로맨틱한 장소는 어디일까
눈물의 여왕 드라마는 해외장소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두 배우가 같이 키스신을 보여 더욱 화재가 된 장소인 독일 상수시 궁전입니다
시댁인 용두리 마을에서 나오는 배꽃촬영지는 충남 천안시, 아산시에서 찍은 걸로 알려져 있으며 배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4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곧 배꽃이 만개하니 눈물의 여왕 드라마 촬영지 배꽃밭으로 나들이 가도 봄가운 가득한 낭만적인 장소일 듯싶습니다.
그밖에 홍해인(김지원배우)이 대표로 있는 백화점은 대구에 위치한 더현대 백화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현대 백화점은 워낙 핫한 곳으로 유명하고 이쁜 조경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유명한 핫플레이스 입니다.
매 회차가 기대되는 눈물의 여왕 드라마 오늘도 저랑 같이 본방사수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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