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남일우 사망원인

배우 故남일우 그가 걸어왔던 발걸음

24년 3월 31일 배우 故남일우 님의 별세 소식이 들렸습니다.
아직은 쌀쌀했던 날씨에 참으로 슬픈 소식이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24년 4월 3일 발인 뉴스가 전해지면서 더욱더 많은 분들이 슬픔을 함께했습니다.
그가 걸어왔던 배우 인생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는 내용을 여러분들께 전달드리겠습니다.

 

남일우 데뷔작

1938년 5월 25일 태어난 배우 남일우 씨는 향년 85세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1957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배우 남일우 씨는 1958년 KBS공채 3기 성우로 선발되었습니다.
예전 시절에는 성우로 먼저 데뷔 그 후 탤런트로 얼굴을 알리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배우 남일우 씨도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데뷔하며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탤런트로 열연하던 그는 1974년 영화 '마지막 날의 언약'으로 영화배우로서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남일우 작품 및 활동

남일우 씨는 방송뿐 아닌 영화, 공연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故남일우 사망원인 - 두영웅

2016년 대학로에서 진행되었던 두 영웅 공연에서도 빛을 보였습니다.

故남일우 사망원인 - 신과함께 남일우

영화 신과 함께 두 시리즈에 허춘삼 역할로 더욱더 빛이 보이는 배우이기도 하였습니다.

故남일우 사망원인 - 야인시대 남일우

드라마에서는 꾸준한 역기로 많은 작품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영실, 명성황후, 제국의 아침, 야인시대, 왕꽃 선녀님, 쩐의 전쟁, 아현동 마님 등 감칠맛 나는 연기도 작품들을 더욱더 빛이 나게 했던 배우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보이며 애정 있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 더없이 화목해 보일 수 없었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故남일우 장례식

배우 남일우 씨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가는 도중 넘어져 고관절 부상으로 수술한 것으로 이번 연도 초반에 알려진 내용이 있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수술, 투병의 사유로 별세가 아닌 

노환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셨다고 언론사를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배우 남일우 씨의 발인은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엄수되었습니다.

남일우 가족

故남일우 사망원인 - 가족사진

 

그의 가족은 배우가족이라고 할 정도로 가족들 모두 배우입니다.
배우자 김용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으로 배우계에서도 모두의 빛이 보이는 가족이었습니다.
가족들의 슬픔은 이뤄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배우 남일우 씨는 후배들에게 항상 넓은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조언하는 모습으로 많은 배우들이 슬픔에 잠겨 그의 마지막을 함께 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